나의 첫 유로스타 체험기 - 런던행


나의 첫 유로스타 체험기 - 런던행

Intro 과연 런던에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런던행 유로스타에 올라가게 되었다. 유로스타 기차는 굉장히 긴데..

저 멀리까지 걸어서 가야 했다. 열차 길이 자체가 1km는 되는 게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로 길었다.

물론 1km는 허풍이 심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중간에서 한쪽 끝으로 걷는 동안 몇 분간 걸어야 했다. 기차가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게 아니라 아주 약간 곡선으로 기울어 있다지만..

기차 끝이 안 보이는 것만 해도 알 수 있다. (위쪽 사진을 보라.)

그렇게 도착한 기차의 끝. 나는 여기서 타면 된다.

유로스타에 탑승하다 유로스타 안에 들어왔다. 유로스타는 좌석이 정해져 있었다.

거기다 자리가 거의 다 꽉 찼다. 들어가보자. 11시 03분에 출발한다는 내용이 문 위에 표시되어 있다.

짐을 올려놓다 좌석 위에는 짐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캐리어 크기, 다른 하나는 손가방이나 옷 등을 구겨서 놓을 수 있다.

들어오는 길에 캐리어를 두는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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