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벨기에에서 아부다비에 도착한 우리는 이제 인천 공항으로 갈 비행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사실 나는 싱가포르 에어라인이 더 좋았지만, 벨기에에서 싱가포르까지 꽤 오래 비행을 해야 했기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해서 어쩔 수 없이 중간에 잠깐 멈추는 에티하드 항공을 탔었다.
공항에 내린 뒤 공항에 내린 뒤 우리는 다음 게이트, 그러니까 인천 공항으로 가는 게이트를 찾아 떠났다. 면세품 가게 하지만 아직 비행 시간까지 꽤 남아 있어서 어느 게이트로 가야 하는지 나오지 않은 상황.
그래서 우리는 공항 내부를 둘러보기로 했다. 아부다비 공항에는 면세품점이 꽤나 많다.
추후 포스팅에서 좀더 자세하기 다루겠지만 짧게나마 둘러보도록 하자. 펜디 매장에 이어 판도라 매장이 보인다.
오메가 매장이다. 몽블랑도 볼 수 있었다.
과연 면세품 가게는 저렴한 걸까..? 내 기억에 의하면 지인이 여기서 폰을 샀다고 알고 있다.
몇 만원 저렴하다고 했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좀더 다룰 거니까..
비싼 ...
#아부다비공항
#에티하드
원문링크 : 아부다비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