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action에서 산 전기 벌레 퇴치기


벨기에 action에서 산 전기 벌레 퇴치기

Intro 여름에 날파리 때문에 골치였다. 음식물 쓰레기를 바깥에 놔둬보기도 하고, 냉동실에 넣어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보았지만 쉽지 않았다.

겨울에는 벌레가 하나도 없는데 여름에는 벨기에에도 은근 벌레가 많다. 지금은 밀봉을 해두고 버려서 좀 낫지만..

(게다가 집에서 음식을 덜 해먹기도 한다.) 아내가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만 해도 집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물론, 다른 집처럼 일주일에 한 번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되지만.. 음식물 쓰레기 봉투의 크기에 비하여 우리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거의 전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냉동실에 얼려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음식물을 버렸었다. (그래서 냉동실이 부족했었다.)

아무튼, 집에서 음식을 해먹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초파리들. 이것들을 죽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사용했지만, 생각보다 은근 효과가 좋았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전기 벌레 퇴치기이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게 있고,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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