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프랑스 여행 중에 베르사유 궁전을 다 본 우리는 이제 저녁을 먹어야 했다. 그리고 가족에게 보낼 선물도 사야 했는데 시간이 없었다.
참고로, 독일 여행과 네덜란드 여행을 마치고, 프랑스 여행도 거의 마치는 와중에 선물을 많이 못사긴 했다. 이때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중 어디가 더 싼지도 확실하지 않았기도 하고.
집이 부족한지라 집값은 네덜란드가 비싸지만, 그 외의 쇼핑 물가는 벨기에보다 네덜란드가 더 싼 편이다. 사람들이 네덜란드 여행 비싸다고 그래서 가보니..
벨기에 사는 우리는 오히려 싸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니까. (마트는 특히 그렇다.)
프랑스와 독일이 넘사벽으로 훨씬 싸긴 한데.. 프랑스와 독일을 비교하면 체감상 독일이 좀더 싼 거 같다.
하지만 이미 독일 여행은 끝났기 때문에 다시 독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아무튼 벨기에로 돌아가기 전에 프랑스에서 선물을 사고 가기는 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마트에 가보기로 했다. 선물도 살겸, 저녁도 해결할 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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