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벨기에 루벤 우버이츠 주문, Cup Pasta Leuven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벨기에 루벤 우버이츠 주문, Cup Pasta Leuven

Intro 벨기에 루벤에서 학생으로 살다 보면.. 음식을 해먹는 것보다 사먹는 게 싸게 먹힐 때가 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햄버거 할인할 때 한꺼번에 다섯 개 정도를 사서 며칠 먹는 거였는데.. 이놈의 햄버거가 냉동실에만 들어가면 맛이 없어지는 거다.

이건 누가 자취 팁으로 올려놓은 거 보고 따라했다가 그 이후로는 따라하지 않게 된 팁이다. 버거킹에서 10유로에 햄버거 두 개를 파니까 종종 사먹어 보았는데..

하나를 냉동실에 넣으면 나중에 해동해도 정말 맛이 없다. 맥도날드 치즈버거도 그렇고..

뭐, 많이들 해봤겠지만, 밥은 많이 했다가 냉동실에 넣은 뒤, 필요할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햄버거는 진짜 별로다.

그리고 햄버거를 매일 먹는 게 아니라서.. 며칠씩 두면 고기 냄새가 더 난다.

아무튼, 친구가 있다면 둘이서 세트 메뉴를 시키면 5유로씩이면 되니까 차라리 해먹는 게 싸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벨기에에는 학생들을 위한 파스타 가게인 Cup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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