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행의 시작 - 벨기에의 휴게소


네덜란드 여행의 시작 - 벨기에의 휴게소

Intro 드디어 네덜란드 여행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네덜란드 여행을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눠서 하기로 했다.

로테르담 지역, 암스테르담 지역, 그리고 레이와르던 지역이었다. 보통 네덜란드 여행은 이렇게 세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차가 있기에 이 세 지역의 가운데에 숙소를 잡아놓고 하루씩 돌아다니기로 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무리 차가 있다고 해도 체력이 충분해야 한다는 점이다. 체력이 없다면 하루에 한 지역을 도는 건 불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최소 일주일은 있어야 한다. 뭐,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벨기에에서 로테르담을 찍고 여행을 시작했다. 로테르담에 한인교회가 있어서 여행의 첫날은 예배로 시작하게 될 거 같았다.

지인 또한 네덜란드의 개혁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예배가 두 시간 내내 이어지고 있어서 중간에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어서 더욱 힘들었다고 한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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