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루벤의 이발소 바버샵 Barber shop Elegante에 가보다


벨기에 루벤의 이발소 바버샵 Barber shop Elegante에 가보다

Intro 벨기에 유학을 와서 몇 달간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못했다. 돈이 없었던 것도 있었다.

처음에 오자마자 정착비도 꽤 많이 들었고, 그 뒤에는 갑작스레(?) 학비를 내야 해서 허리띠를 꽉 졸라 매야 했다.

여기는 학비가 비싸지 않긴 한데, 한꺼번에 내야 한다. 아무튼, 학비도 다 냈겠다, 머리도 너무 길어서 처치 곤란이 되어 머리를 한 번 잘라보기로 했다.

구글에 바버샵 Barber shop을 검색해보았다. 바버샵 Barber shop 벨기에 루벤에서는 미용실과 이발소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발소가 있기는 한데, 우리나라의 이발소의 경우 사실 나이 드신 분들이나 많이 가는 곳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추세가 시작된 게 80년대 혹은 90년대가 아닌가 싶다.

헤어스타일의 유행이 중요해지기 시작하면서, 미용실에서 남자 손님을 대거 끌어들이게 되면서 유행에 뒤쳐진 이발소는 점점 인기를 잃었던 거 같다. 요 몇 년 전에 갑자기 바버샵 Barber shop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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