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마담 투소를 나온 우리는 이 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록펠러센터로 향하기로 했다. 록펠러센터보다 더 좋은 곳도 있다고 하지만, 아무튼 야경 전망대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여기 록펠러 센터였다.
가는 도중에 아내가 좋아하는 길거리공연이 보였다. 흑인들의 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요즘에는 한국에도 버스킹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아무래도 미국 뉴욕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좀 구경했던 거 같다. 중간에 이렇게 물건을 놓고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이런 것들이 거의 대부분 사라졌는데 아직 문화 선진국 한국의 발 뒤끝을 쫓고 있는 미국이었다. 중간 중간 (난생 처음 맡아보는) 마리화나 냄새도 나서 더욱 미국 문화에 대해 실망했던 거 같다.
아무튼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녔다. 참고로 이 사람은 길거리 화가였는데, 이렇게 놓여 있는 것들이 전부 이 사람이 그린 그림이었던 모양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넓은 공간을 이 사람이 차지하고 있다니..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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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35) 뉴욕 록펠러 센터 꼭대기 -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