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락 카페를 지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는 하드락 카페가 있다. 호주 골드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라고 하는 휴양지에도 하드락 카페가 있었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근처에도 이렇게 하드락 카페가 있었다.
그리고 하드락 카페 앞에는 자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었다.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작은 돌이 기둥(?)
사이에 있었다. 살짝 밀어보았지만 당연히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나저나 캐나다의 하늘은 참 아름다웠다. 그러고 보니,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확 변하는 것에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난다.
뭔가 좀더 하늘이 넓어진 느낌이랄까? 물론 우리의 느낌일 뿐일지도 모른다.
하드락 카페 앞에 도착했다.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사실 하드락 카페라고 하면 약속 장소가 아닐까?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든 일산이든 만나기로 하면 "하드락 카페 앞에서 보자"고 했던 기억이 났다.
스테이크 하우스 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스테이크 하우스. 돈이 없어서 우리는 저기가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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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12)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의 하드락 카페를 지나 허쉬 초콜릿 매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