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의 서브웨이는 한국과 꽤나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경험한 서브웨이와 한국에서 경험한 서브웨이는 똑같았는데, 유독 미국만 다르다는 건가 싶어서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가게 된 곳이 그나마 꽤 평점이 높은 곳이었다.
시간이 없어서 Uber Eats로 미리 주문해놓기로 했다. 2.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탈리안 BMT를 먹어보기로 했다.
Footlong을 아내와 반반 나눠먹기로 했는데, 확실히 이 정도면 다른 샌드위치 가게와 비교하면 크게 비싼 건 아니었다. 뭐, 둘이서 11.49 달러면 저렴한 편이긴 했다. 3.
참고로 Uber Eats에서 주문한 미국의 서브웨이는 소스를 여러 가지 넣어서 먹을 수 있었다. 한국은 소스 두 개만 가능한데, 여기는 훨씬 많은 소스를 넣어도 괜찮았다.
내 기억이 맞다면 여덟 종류 이상의 소스를 넣을 수 있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대략 다섯 종류의 소스를 넣은 것을 알 수 있다.
더 넣을 수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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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의 서브웨이 샌드위치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