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그랜드래피즈에는 유명한 출판사가 몇 개 있다. 그 중에서 유명한 출판사로는 어드만 출판사(Eerdmans), 베이커 출판사(Baker), 존더반 출판사(Zondervan)이다.
과거 유명했던 크리겔 출판사(Kregel)도 그랜드래피즈에 있었고, 최근에는 퓨리탄 출판사(Puritan)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아마 신학 서적을 열심히 본 사람이라면 그랜드래피즈라는 도시명이나 위의 출판사 이름이 낯이 익을 것이다.
참고로 그랜드래피즈는 미국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도시이다. 그랜드래피즈의 문화를 알려면 역사를 좀더 알아야 한다.
그랜드래피즈와 칼빈신학교의 문화가 네덜란드 전통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랜드래피즈는 미국의 일반적인 분위기와 좀 달라서 오해하지 않으려면 네덜란드 사람들의 성향을 잘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한인 학생들에게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랜드래피즈에는 CRC 교단이 널리 퍼져있는데, CRC와 RCA 사이의 관계도 알면 도움이 되는 듯하다. 좀더 보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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