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빨래하기 - 코스트코 fabric softener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빨래하기 - 코스트코 fabric softener

세탁 세제 칼빈신학교에서는 빨래를 어떻게 할까? 물론 미국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비슷하리라 생각하고 이번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칼빈신학교에서는 세탁 세제를 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Food Pantry에서 세탁 세제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대략 한 번 가면 아래의 세탁 세제를 다섯 개 받아올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듯했다. 방법은 가단하다.

빨래에 세제가 들어간 비닐 주머니를 하나나 두 개 정도 넣으면 된다. 보통은 물이 내려갈 때 세탁 세제의 비닐도 같이 내려가는 것 같은데, 때로는 건조기에 넣으면 비닐이 옷에 달라붙어 있기도 하다.

세탁기 우리 기숙사에 있는 드럼통 세탁기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빨래를 하는데 옷의 더러움 정도(Soil Level), 물 온도(Wash Temperature), 옷의 종류 등 여러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그래서 누군가는 미국을 가리켜 DIY의 나라라고 표현한다. 빨래든 햄버거든 할 것 없이 미국 생활의 모든 부분...


#fabricsoftener #커클랜드

원문링크 :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빨래하기 - 코스트코 fabric softe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