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Ludington KOA에서 고기를 굽는 이야기는 아주 약간만 나왔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할 것 같다.
먼저, 이때 고기를 굽는 사람이 굽부심이 있었는가 없었는가는 이 글의 목적이 아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ㄱ. 나는 굽부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다.
ㄴ. 이 글의 논지는 "다른 사람이 굽부심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모를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이다. 정말로 굽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
물론 굽부심이 없으나 고기 굽기를 자처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그래서 이 사람이 굽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ㄷ. 이때 내 제안은 이것이다.
"고기를 굽겠다고 세 번 정도 이야기해보라." 물론 이때 상대방이 굽부심이 있을지도 모르고 굽부심이 없음에도 봉사의 차원에서 고기를 굽는지도 모른다.
이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세 번 정도 묻는 것이다. 그 이상은 오히려 예의에서 어긋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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