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여행, 미얀마에서 KFC보다 인기 있다는 롯데리아


양곤 여행, 미얀마에서 KFC보다 인기 있다는 롯데리아

1. 미얀마 친구들이 나를 데려다주고 싶어했던 장소 중에 하나가 롯데리아였다. 2017년 당시 미얀마 양곤에서 롯데리아의 인기는 KFC나 맥도날드를 능가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가봤지만 미얀마의 롯데리아는 오히려 한국의 롯데리아보다 퀄리티가 좋다. (이번에도 롯데가 롯데한 거 같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익을, 외국에서는 인지도를 쌓는지 모르겠다. 외국 기업인가?)

아무튼 미얀마 친구들이 나를 데려간 곳은 미얀마 양곤에 있는 세 개의 대형 쇼핑몰 중 하나였다. 발가락 신발이 신기해서 찍었다. 2.

현지인 피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라는 미얀마에서는 어떤 핸드폰을 팔까 궁금해서 핸드폰 가게에 들어가 보았다. 놀랍게도 미얀마는 우리나라와 단위가 같다.

내 기억에 의하면 미얀마 돈은 짜시라고 부르는데, 1만 짜시=1만 원이다. 그런데 아래의 핸드폰을 보라. 10만 9천 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물론 저렴이로 나온 스마트폰들이기는 하다. (3년 전에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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