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Ipoh, 에포, 이포 (2) 딸기와 녹차


말레이시아 여행, Ipoh, 에포, 이포 (2) 딸기와 녹차

1. 이포의 날씨는 춥다.

물론 우리나라의 겨울을 생각하면 안 되지만, 말레이시아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춥다. 내가 긴팔을 입고 있다는 점을 보자.

(반바지를 입고 있기는 했지만..) 딸기가 자랄 정도의 기후임은 분명하다. 2.

이포는 딸기로 유명한 곳이다. 관광상품 자체가 딸기다.

물론 녹차도 있다. (커피도 있을 법한데..

확인하지 못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선인장과 같은 식물들도 판매한다.

우리나라의 오설록과 비슷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여기의 주류는 딸기라는 점과 오설록이 성인들을 위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라는 점이다. 사진 오른쪽을 보면 딸기 공룡이 있다.

오설록에서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음료 등을 먹고 갈 수 있다. 물론 오설록처럼 멋있게 꾸며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설록처럼 비싸지는 않다. 3. 딸기가 메인이지만 그 외에도 각종 식물들이 있다.

특히나 꽃들도 많았는데.. 아래와 같이 예쁜 선인장들도 많았다.

사고 싶었지만, 다음 여행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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