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글에도 아르떼뮤지엄에 대해 올리긴 했지만, 이번 글에는 지난 글에 소개하지 않은 그 외의 장소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WAVE 진짜 같은 파도가 닥쳐오는데, 솔직히 다른 장소에 비해 나에게는 큰 감흥이 없었다.
그러나 사진을 찍으면 큐브 같은 영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STAR STAR는 풍등 축제를 떠올리게 만드는 곳이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디지털 세계에 들어와 있는 기분도 들었다. (사실 지난 글에 나온, 별토끼를 봤던 그 장소가 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기는 했지만.)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풍등(혹은 별)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바뀐다. 여기서도 꽤 오랜 시간 보내면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BEACH 인공적인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바닷가이다. 사진을 보면 실제 바다 같지만 물론 실제는 아니다.
(그런데 진짜 실제 바다 같다. 누가 보면 외국 다녀온 줄 알겠다.)
물론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면이 달라진다. 밝아졌다가 어두워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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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제주 여행 - 아르떼뮤지엄 방문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