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진찹쌀순대 귤현점


개성진찹쌀순대 귤현점

1. 결혼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청첩장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식사를 대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어디를 데려갈까 고민하다가 아직 4시 밖에 되지 않아서 카페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가보자면서 가게 된 근처의 개성진찹쌀순대.

사실 여기는 원래 근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집이라 몇 번 와본 곳이기는 했다. 네이버 지도 개성진찹쌀순대 귤현점 naver.me 2.

여기에 들어가기 전에, 건너편에 있던 백채 김치찌개에 방문할까 했는데, 여름 휴가중이라서 가지 못하고 순대볶음을 먹자며 개성진찹쌀순대에 들어온 우리. 사실 가게 바깥 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깜박해서 가게 내부 사진으로 대체한다. 3.

오랜만에 순대볶음을 먹게 되었다며 군침을 흘리던 우리 둘. 사장님 말로는 이미 조리가 다 되었다며 먹으면 된다고 했다. 4.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사실 가게에 들어오고 살짝 의구심이 들었던 게 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었다.

전에 왔을 때는 사람이 바글바글 거렸는데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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