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촬영 전 헤어메이크업 - 해아에비뉴 방문


리허설 촬영 전 헤어메이크업 - 해아에비뉴 방문

1. 스드메 세 가지를 한꺼번에 전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튜디오 촬영이다.

그래서 이번에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서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경험해볼 수 있었다. 즉, 헤어메이크업을 하고 드레스를 입은 뒤 사진을 찍는 거다.

문제가 있었다면, 이번에 장마가 길어져서.. 강남으로 가는 도로가 많이 침수되었다는 점.

그래서 1시간 거리를 두 시간이나 걸려서 가야만 했다. 아무튼 그렇게 도착하게 된 나는 지각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자리에 앉아 메이크업부터 하기로 했다.

얼굴에 꼼꼼히 파우더(?)를 발라주시는 헬퍼들을 아래의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신부 화장이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신랑은 다른 분에게 헤어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다고 듣긴 했는데.. 너무도 많은 화장품을 보며 압도당했다. 2.

화장을 받을 수 있는 장소도 꽤 많은 모양. 연예인들도 종종 와서 받는 걸 알기 때문에 일단 신뢰감을 가지고 기다렸다. 3.

내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자니 예비 신부가 다가와서 인사를 하고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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