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구약에서 돼지고기는 부정하다고 말할까?


왜 구약에서 돼지고기는 부정하다고 말할까?

1. 신약시대가 되면서 먹는 것에 대한 제한이 사라졌다.

구약에서 부정하다고 말했던 음식들을 이제 우리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말 그대로 음식의 문제는 이제 우리게에 "자유"롭게 되었다. 2.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다면 그 음식을 먹을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제사상에 올라간 음식의 경우에도 영적으로 우리를 옭아맬 수는 없지만, 제사 음식인데 기독교인인 당신이 이 음식을 먹느냐..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먹으면 안 된다.

술의 문제는 해석에 따라 조금 다른데, 가장 유한 해석조차도 내가 술을 마심으로 누군가 상처를 받거나 오해를 한다면 술을 마셔선 안 된다. 성경적이기보다는 문화적인 거라고 생각되지만, 개고기와 관련해서도 비슷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점점 비건문화가 발달하면서, 자연과 에너지 문제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소나 아보카도에 대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격렬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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