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공항철도를 이용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바닥 광고판(?)
을 볼 수가 있다. 빔으로 쏴서 길을 안내하는 것인데..
왜 굳이 빔을 사용하는지 의아했다. (이런 것이 꽤 많이 있다.)
에너지가 많이 부족한 거 아니었나? 이런 데 쏟을 전기가 있나..?
아니면 혹시 우리나라 빔 프로젝터를 광고하기 위한 것인가..? 이러저러하게 고민을 했다. 2.
다음 사진은 천장에 붙어 있는 빔이다. 보다시피 아무런 광고 문구가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빔을 쏘는 것일까? 너무 의아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태양열로 작동하는 게 있었다. (그런데 이걸 태양열로 한다고, 매일 옮기는 건가?
아님 건물 바깥에 태양열로 전기를 만드는 뭔가가 있나?) 3.
공항철도에서 하는 일이니 내가 뭐라도 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이유인 건지 궁금했다.
영화 엑시트처럼 재난이 발생했들 때 빛을 보고 길을 알라는 것도 아닐 거고.....
원문링크 : 공항철도 빔프로젝터 바닥 광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