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불편을 삽니다 - 불편함


당신의 불편을 삽니다 - 불편함

1. 인터넷을 보면 프로불편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민원을 하는데 한 사람이 몇 천 건의 민원을 올렸다는 이야기도 보곤 한다. 그런데 불편함을 느끼는 게 잘못인가?

어떤 사람들은 불편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여 아무 말 못하기도 한다. 실제로 대놓고 불편을 말하는 사람들 중에 예의가 없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자신의 불편을 이야기한다며 남에게 불편을 끼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본다. (그리도 말하기를 자기는 기가 세다고 한다.

단, 남에게 찍찍 반말하면서 기가 세다고 생각하는 건 기가 센 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 거다.) 그런데 불편을 표현하고 팔 수 있는 어플이 나왔다.

당신의 불편이 필요하다며, 당신의 불편이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다. 2. 오늘 아침 검색하다가 다운로드 받은 앱이다.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다. 자세한 건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자.

닛픽 '불편함' - 당신의 불편을 삽니다. 하루에 하나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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