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우리는 스스로 사랑의 개념을 정의해 놓고, 우리가 정의한 사랑이 하나님 노릇을 하게 한다. - 조너선 리먼, <당신이 오해하는 하나님의 사랑> 2.
어렸을 적 나는 천국을 단순히 쾌락이 멈추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옥을 고통이 멈추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개념을 내 마음대로 정의해놓고, 천국과 지옥을 만든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오해를 하곤 했다. 하지만 천국이 어떤 곳인지 깨닫게 되고,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되고 나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더욱 천국에 가고 싶어졌다. 3. 우리는 종종 신념을 신앙으로 착각하곤 한다.
예를 들어 요나에게는 신앙과 신념이 있었다. 그의 신앙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의 신념은, 이 오직 유일한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하나님이라는 것이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이 임하는 교회, 성령이 임하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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