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과 착각02


타락과 착각02

타락과 착각 ~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02 2. 창조 A.

태초에 태초에 세상의 모습은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묘사된다. -> 쉬운 말로 무질서, 비어있음, 어둠이다. -> 창조는 혼돈을 정리하고, 공허를 채우고, 흑암에 빛을 준 것. ㄱ.

혼돈 = 무질서 혼돈을 설명하기 위해 다섯 가지의 사진을 위에 올려놓았다. 하나씩 살펴보자.

가) 첫 번째 사진은 그림이다. 그림을 보면 우리는 정신이 없다.

뭐를 그린 건지 파악할 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혼돈.

나)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은 방과 관련된 사진이다. 저런 방에서 산다면 너무 어지러워서 찾아야 할 것을 바로 찾아낼 수 없다. -> 청소와 정리가 필요하다.

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진은 교통과 관련된 사진이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신호등은 질서를 잡아준다.

일설에 따르면(원래는 신문으로 보도된 것이지만 지워진 듯 찾을 수 없었다.) 중국에서 신호등이 30초 정도 멈췄는데, 도로가 질서를 잃어버려서 하루 종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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