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포인트 교회 이야기 작가 앤디 스탠리 출판 디모데 발매 2014.05.26 리뷰보기 intro. 다음 글은 <노스포인트 교회 이야기>의 머릿말에서 적혀 있는 글이다.
앤디 스탠리 목사의 PK(목회자 자녀)로서의 어떤 고백인데, 너무도 공감이 가는 글이라 이렇게 적는다. 1. “나는 목사의 자녀다.
목사의 자녀들은 웬만한 것에는 감동하지 않는다. 당신도 목사의 자녀라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거다.
목사의 자녀로서 사역의 길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인기 상품’이다. 나도 그런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채용한다.
우리는 교회를 보는 눈이 일반인들과 다르다. 모든 것을 내부의 관점에서 본다.
‘성령의 역사를 느꼈다’는 사람들은 아마도 실내가 꽉 찼고 음악이 좋았다는 뜻임을 우리는 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궁극의 시험은 마이크 앞에서 얼마나 잘하는지가 아니라 그의 가정생활임도 우리는 안다.
은사와 경건의 차이를 우리는 안다. 그 둘이 상호 배타적일 수 있음도 안다.
최고의 ...
#일상·생각
원문링크 : 목회자의 자녀로 신앙인이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