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절, 영어 음절(Syllable) 차이와 예시

음절(Syllable)이란 하나의 모음 소리를 갖는 한 단어의 일부 또는 한 단어 그 자체를 말합니다. 한국어 음절의 경우 한 글자가 하나의 음절이라 구분이 쉬운데, 영어 음절(Syllable)의 구분은 다소 난해한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어 음절과 영어 음절(Syllable)의 차이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두 언어 모두 음절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예시 단어들은 어떠한지 살펴보면서 음절을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 음절 한국어는 전 세계 다른 언어들과 비교했을 때, 음절의 구분이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한국어는 모음의 글자수가 음절의 수와 일치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글자 하나당 모음이 1개씩 무조건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어 음절은 글자의 개수가 곧 음절의 개수가 됩니다. 메이크업 예시를 들어, 한국어의 [메이크업]라는 단어를 살펴봅시다.

메, 이, 크, 업 4개의 글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4음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글로벌 또 다른 예시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