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원래 상태로 되돌아왔음을 알릴 때, 어떻게 표현할까요? 몇 가지 후보군을 추려보자면 병이 낫다, 병이 나았다, 병이 났다, 병이 낳다, 병이 낳았다 정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이 5가지 표현 중에서 몇 가지를 혼용하여 대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 5가지 표현이 모두 다 올바른 표현은 아니랍니다.
몇 가지는 틀렸고, 심지어 하나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여러분은 병이 나았다, 병이 났다, 병이 낳다, 병이 낳았다 중에서 뭐가 올바른 표현인지 명확히 알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병이 낫다, 병이 나았다, 병이 났다, 병이 낳다, 병이 낳았다 중에서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지 살펴본 후, 올바른 표현은 왜 올바르다고 할 수 있는지, 틀린 표현은 왜 틀렸다고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는 틀리지 않는 법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올바른 표현 사용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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