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사법 중에서 '연쇄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무원 국어시험이나 수능 국어시험에서 출제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엄연히 출제범위에 포함돼 있기에 꼭 공부해야 하는 게 바로 이 연쇄법입니다.
다른 수사법에 비해 쉬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듯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쇄법에 대해서 학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의미부터 살펴본 후, 예시를 여러가지 살펴보면서 표현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시험에 출제되는 연쇄법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일단 의미를 정확하게 숙지해두신 후, 예시를 여럿 봐두시면서 어떤 표현이 연쇄법이라고 할 수 있는지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연쇄법'이 뭐지? 연쇄법이란 앞 구절의 끝 어구를 다음 구절로 이어받는 식으로 표현하는 수사법을 말합니다.
쉽게 정의드리자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이어받는 구조를 띠게 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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