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형이랑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홍천 카페 진심커피숍을 들렀어요. 진심커피숍은 저랑 형이 작년에도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을 했을 때 방문한 홍천 카페이기도 한데요.
작년이 생각나서 추억회상도 하고 잠시 운전을 멈추고 쉬고자 진심커피숍을 갔습니다. 1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좋더라고요. 진심커피숍은 홍천 시내 어디에서 출발하든 차로 5~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큰 도로로 빠지는 길목이랑 아주 가까워서 접근성도 훌륭해요. 작년도, 올해도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진심커피숍 내부의 모습입니다. 하얀 벽면으로 이루어져 깔끔한 느낌을 주고, 곳곳에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 은은한 노란빛 조명 아래에 잘 자라나고 있는 나무의 모습입니다.
잎의 모양으로 보면 고무나무 같은데 맞으려나요? ㅋㅋ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럿이서 와도, 적게 와도 ...
#과학커뮤니케이터박종현
원문링크 : 홍천 카페 '진심커피숍' 잠시 들러서 한가하게 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