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드니에'라는 연남동 브런치 카페가 있어요. 요즘 어딜 가든 카페 분위기를 즐기기 어려운 터라 친구들이랑 연남동 브런치 카페 한 곳을 골라 브런치로 식사를 즐기고, 커피까지 한 잔 하기로 했는데요.
쟈드니에가 후기가 그리 많지 않기는 했지만 방문하신 분들마다 좋다고 칭찬하셔서 쟈드니에 방문을 결정했어요. 쟈드니에는 연남동의 거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근처 간판도 위의 사진에 보이는 표지판이 다라서 찾기가 조금 힘들 수 있어요 ㅋㅋ 그래도 가좌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로 접근성만큼은 훌륭한 연남동 브런치 카페랍니다.
연남동 끝자락에서 표지판을 잘 찾으면 금방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표지판을 따라 쟈드니에로 향합니다.
원래 일반 주택이었던 곳을 매입해서 브런치 카페로 새롭게 개조한 곳으로 보였습니다. 요즘 전국 어딜 가든 이런 브런치 카페들이 대세인 거 같아요.
쟈드니에로 향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정말 이곳에 분위기가 좋아보였던 쟈드니에가 있긴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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