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트랩은 대학로 연극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핫한 연극이에요! 저는 처음에는 데스트랩이라는 대학로 연극이 있는 줄도 몰랐다가 친구가 티켓 몇 장을 운 좋게 구했다고 해서 기분 좋게 보고 왔지요~ 데스트랩을 보기 이전에 스마트폰으로 후기를 찾아봤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연극이고 반드시 스포 없이 봐야한다고 해서 큰 기대를 품고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데스트랩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됩니다. 혜화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밖에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공연 1시간 전에 티켓박스에서 티켓을 수령한 후, 대학로 인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소 이곳으로 돌아와 극장 내로 입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실의 모습이에요.
저희는 식사를 후딱 마치고 대기실로 이동해서 극장 내로 이동이 가능해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극장으로 입장 후에는 아쉽게도 사진 촬영이 불가능해서 사진을 올릴 수가 없네요.
사진 촬영이나 마스크 착용을 굉장히 엄격하게 통제하고 계셨습니다. 저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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