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비발디파크에서 스키타고 왔습니다. 첫날에는 스키를 즐기고 둘째날 숙소 체크아웃 후에 셔틀버스 탑승 5시까지 할 일이 없었는데요.
결국 저희는 비발디파크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베이커리앤카페'라는 곳을 알게 됐어요.
베이커리앤카페가 비발디파크 카페 중에서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쉬기에 딱 좋은 카페 같아서 리뷰 올려봅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키를 타고 쉬러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어요~ 저희도 처음에 들어갔다가 빈 자리가 없어서 나왔었고, 잠시 후 빈자리가 생겼을 때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위치는 비발디파크 내부 지하에 있습니다.
큼지막한 간판이 붙어 있으니 찾아가기 편하실 거에요! 빈자리를 찾기가 힘들어 보이죠?
카페이긴 하지만 음료와 함께 빵 위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판매하는 빵들의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가격대는 비발디파크 내부에 있는 매장치고는 아주 싼 편입니다. 원래 음료만 주문하기로 했지만, 가격대가 괜찮길래 3900원짜리...
#베이커리앤카페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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