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학생들이 사랑하는 밥집, 알촌 리뷰


한양대 학생들이 사랑하는 밥집, 알촌 리뷰

한양대 대학로인 왕십리는 신촌이나 건대입구, 혜화동만큼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고 하기엔 어렵지만 소소하고 맛있는 밥집이나 맛집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 중 우리나라 대학교 인근 상가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알촌은 사실 한양대 인근 왕십리에서 최초로 생겨나 지금처럼 커다란 체인점을 가지게 된 거에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이, 그리고 한양대 학생들이 사랑하는 밥집인 알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알촌 한양대 본점은 한양대 병원 맞은편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밥집 중 하나에요.

맛이 좋은 데다 가격도 학식 못지 않게 싸기 때문이죠. 비슷한 패턴의 학식에 질린 학생들이 이 곳을 많이 찾습니다.

주로 알밥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대체로 3500원~4800원 내로 형성되어 있어요.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약매알밥으로, 3900원입니다. 12시~1시경 점심시간만 되면 항상 위의 사진과 같이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제가 신입생이던 시절에는(라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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