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대 게임쇼로 유럽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스컴 2023이 22일 개막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로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 게임사들은 이 자리에서 조요 신작을 공개하며 해외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은 넥슨, 펄어비스, 네오위즈, 컴투스 등 한국 게임사를 비롯하여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반다이 남코, 세가, 유비소프트 등 해외 주요 대형 게임사들이 총출동해 향후 출시되는 신작 라인업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넥슨은 게임스컴의 전야제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워헤이븐 얼리엑세스 일정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워헤이븐은 스팀과 넥슨닷컴을 통해 오는 9월 21일부터 얼리 엑세스에 들어갑니다. 글로벌 이용자는 스팀에서, 국내 이용자는 넥슨닷컴을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넥슨은 또 ONL 현장에서 워헤이븐의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 액션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메인 병사 캐릭터 블레이드의 과거와 그가 전장에 뛰어들게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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