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IT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국내 게임사 대부분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분기에 이어서 합산 영업이익 1조를 돌파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및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주요 이사진 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존 이사들의 해임과 신규 이사 선임으로 이사신 내부 여야 구도가 역전될 전망입니다.
게임사 영업이익 감소, 적자행진.. 넥슨은 웃는다 국내 주요 게임사가 올 2분기 부진한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1.31% 줄어든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04% 감소한 6292억원 이었습니다.
넷마블은 2분기 3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손실을 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습니다.
크래프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한 1315억원으로 매출은 8.6% 줄어든 3871억원이었습니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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