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쓰론 앤 리버티에 혹평이 뒤따르자 주가도 연일 하락했습니다.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일주일간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 이용자들의 반응이 싸늘하기만 합니다.
실제 24일 TL 베타 테스트가 진행된 날부터 이달 3일까지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17%가량 떨어졌습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PC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이후에 11년 만에 신규 지식재산으로 선보이는 MMORPG입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첫 PC,콘솔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베타 테스트 이후에 기대치는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개발비를 1000억원을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고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 개발비로 1000억원이 쓰였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증권가에서도 기대치를 낮추고 있습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낮추면서 CBT 평가에서 무소과금 이용자의 호응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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