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케이스> 실제 사용 만족도 200% - 투명 그 자체인, "프로토 도나아나 맥북에어 케이스"

요즘은 거의 핸드폰보다 맥북을 더 사용하는 것 같다. 맥북이 보물 1호라는 친구 말이 원래 이해가 잘 안 갔었는데 요즘엔 진심으로 이해가 간다.

물에 빠진 핸드폰과 맥북 중에 하나를 구할 수 있다면 아마 맥북을 구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그 정도로 내가 사랑하는 맥북에어의 케이스를 얼마 전에 새 거로 바꾸었다.

포로토라는 케이스 브랜드의 "도나아나 맥북에어 케이스"다 참고로 위에 사진은 해당 제품을 착용한 사진이다. 그 정도로 투명하다.

배송은 정말 빨리 왔다. 포장지를 뜯으면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이제 도나아나 케이스를 맥북에 장착만 해주면 되는데 장착하기 전에 맥북을 무조건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나는 보토 이런 경우 아무 생각 없이 일단 해보자는 마인드라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케이스를 장착했다.

근데 케이스가 정말 너무 투명해서 맥북의 더러움이 1부터 100까지 다 보인다. 결국 장착한 맥북 케이스를 다시 빼고 모니터 클리너로 열심히 닦았다.

(모니터 클리너는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