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증시가 끝났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었고 올해 들어서부터 본격적인 금리 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에 러-우 전쟁이 시작되면서 곡물가, 에너지 가격이 요동치면서 파란이 일었습니다.
연준은 자이언트 스텝을 하면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본격적인 조정을 했습니다. 연준의 22년도 기준금리 인상 추이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입니다.
최종 금리가 5%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꺾이고 있지만 연준 입장에서 물가가 확실하게 안정되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긴축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앞으로 50bp 정도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으니 금리 인상은 막바지 국면에 다다랐습니다. 시장은 금리 인상보다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더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내년은 인플레이션보다는 경기 논란이 중요한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시는 전년대비 큰 폭 조정을 했지만 경기가 나빠질 경우 기업이익이 줄어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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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2년 시장 종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