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는 전기차 온리 회사로서 ROE가 30%대에 이르고 있고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유일한 회사다. 메이저 자동차들은 전기차 사업에서 손익분기점이 요원하다.
테슬라를 추격하는 것은 쉽지 않다. 2019년부터 잉여현금흐름이 창출되기 시작했다. 자체 현금으로 공장 짓는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강점이자 취약점이다. 정치적 발언, 트위터 인수와 대규모 감원 등이 약점이다.
그렇다고 머스크 없는 테슬라도 상상하기 쉽지 않다. 혁신을 주도해 온 머스크가 아니던가?
머스크 정치적 발언은 테슬라 실적에 크게 영향을 줄 사안일까? 머스크 정치적 발언이나 튀는 행동이 소음으로 작용하기는 하지만 테슬라 본질적 경쟁력과 상관 없다고 본다.
노이즈에 불과할 뿐이다. 그렇다면 테슬라 하락 요인은 무엇일까?
연준의 고금리 정책 때문에 고 PER 받는 기술주들 급락과 테슬라도 궤를 같이 했다고 봐야 한다. 테슬라 실적과 PER 흐름을 보라.
실적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PER는 크게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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