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가상자산 과세 - 코인 취득원가 문제 우려


내년부터 가상자산 과세 - 코인 취득원가 문제 우려

내년 1월 1일 부터 가상자산 투자해서 250만원이 넘는 차익이 발생할 경우 20%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국회에서 과세 2년 유예가 통과 안 될 경우 혼란이 불가피하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시세차익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코인 매수가격이 확정되어야 하는데 이 책임을 개인에게 넘겼다. 여러 모로 준비가 안 된 상태.

해외거래소를 이용해 사고 팔 경우 과세를 못한다. "코인 취득원가 기준 올해 12월31일"...코인 과세 폭탄 D-40 뉴시스 2022. 11. 22. 14:30 내년 1월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시행을 앞두고 과세당국이 올연말 종가기준으로 취득원가를 산정하는 안 등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후 투자자가 별도로 원가를 수정할 수 있는 보안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입증 책임을 투자자에게 넘기는 데다 부실한 제도로 과도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가상자산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말부터 5대 가상자산거래소 재무책임자(CFO) 등과 3차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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