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우 전쟁이 겨울을 맞아 교착상태에 진입하고 있다. 전쟁 피로감은 쌓여가고 있다.
미국에서도 무한정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미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했고, 의회에서는 미국의 우크라 지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불만을 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도 지쳐가는 중이다. 우크라이나도 협상 조건을 내걸고 있다.
어느 쪽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지만 그렇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 죽어나가는 전쟁을 계속 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미국이 전쟁지원을 줄인다면 우크라이나가 과연 지금처럼 공세를 할 수 있을까?
미국의 손에 전쟁이 달렸다. 증시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미국에서 상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해서 바이든 정책에 제동을 걸고, 군비지원을 축소시키는 것이다.
연준은 올해까지 금리를 올리고 내년부터 중단, QT는 내년 상반기까지 단행 후 중단. 이렇게 되면 참 좋겠는데....
일단 미국에서 러-우 협상 타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자. 올겨울 우크라전 평화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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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러-우 전쟁> 美안보수장, 젤렌스키에 타협 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