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에서 핵심으로 보는 지표는 CPI가 아니라 PCE이다. 소비지출 지수이다.
물가가 얼마나 상승했느냐 보다 소비지출을 얼마나 했느냐를 중요시한다. 왜?
미국은 소비가 경제의 핵심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소비가 죽느냐 사느냐에 따라 경제가 쇠퇴하느냐 성장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9월 PCE 지수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예상치보다 크게 높지 않았으니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여기에 애플의 호실적이 뿜어 나오면서 지수는 급등했다.
목요일은 빅 테크가 망쳤고 오늘은 빅 테크가 시장을 일으켜 세웠다. 실적에 일희일비하는 장세다.
근원 PCE 월간 추이 / 오르는 추세인데 호재로 해석? 시장 예상치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다.
연준의 속도 조절론이 나온 이후 시장은 악재를 애써 무시하고 호재를 찾기 바쁘다. 작은 호재라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애플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놨다고 하루에 7% 폭등했다. 호재에 목말라 있는 시장이다.
"금리 인상 끝이 보인다" 美 증시 2%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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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9월 PCE 발표, 금리 인상 끝이 보인다? 애플 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