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들이 사용한 신용융자 잔고가 9월부터 의미있게 줄고 있다.지난해 9월엔 25조원을 웃돌았는데 지금은 16조원 수준. 최근들어 감소세가 가파르다.
반대매매 우려해 미리 신용융자 잔고를 줄이고 있고, 실제 반대매매로 줄어들고 있다. 요즘 은행 예금 금리도 높아서 고객예탁금이 빠지는 반면 은행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신용융자 잔고가 크게 줄어들 경우 증시 반전 신호로 읽히기도 한다. 반대로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는 측면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증시 부진에 ‘빚투’도 주춤… 신용잔고 23개월 만에 16조원대로 ‘뚝’ 조선비즈 2022.10.06. 오후 4:25 신용융자잔고, 2020년 11월 11일 이후 최저치 국내 증시 부진에 신용매매 줄여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 강달러 기조까지 계속되며 국내 증시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빚투’(빚내서 주식투자) 감소세도 뚜렷해지고 있다.
개인이 증권사에 빚을 내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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