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PCE 물가지수는 아직도 식지 않았다.


<뉴욕 증시> PCE 물가지수는 아직도 식지 않았다.

어제 장 초반 상승하던 지수가 PCE 물가지수 발표 이후 급락했다. 나스닥의 경우 고점 대비 -2.8%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뜨겁기 때문에 연준의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뉴욕 증시 일일 지수 등락 추이 연준이 금리정책에서 주목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PCE(개인소비지출) 지수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중요시한다. CPI는 물가가 오른 것을 지수화 한 것이다.

반면 PCE는 개인들의 소비 지출이 어떻했는지를 이야기해준다. PCE란 개인소비지출이라는 의미로, 'Private Consumption Expenditure'의 줄임말이다.

가계와 민간 비영리단체의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합한 것으로, 여기서 재화는 내구성과 관계없이 모든 재화의 구입이 포함된다. 그러니깐 이렇게 이해하면 쉽다.

세상에 햄버거 하나만 있다고 가정하고 PCE를 계산해 보자. 올해 햄버거가 100원이었다.

나는 일 년에 햄버거 하나를 먹으니깐 100원을 지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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