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가스 수급 문제가 올해는 넘어갈 수 있지만 내년에 본격적인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 비용 상승 또한 문제다.
유럽 자동차 연간 수요가 천만 대를 밑도는 상황 발생할 가능성. 유럽 수요와 생산 감소 가능성, 내년이 더 문제: 러-우 전쟁이 지속되며, 유럽의 에너지 비용 급상승.
특히 제조 공장이 집중된 독일과 동유럽은 올해보다 2Q23 이후 감산 가능성. • VW, 2023년이 더 문제: 유럽의 천연가스 재고가 목표 대비 90%에 육박하면서, 동절기에 대한 우려는 완화. 그러나,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내년에도 지속된다면, 2023년 6월부터 독일과 동유럽 공장(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의 감산이 불가피.
생산 물량을 LNG 수입터미널이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등으로 재 배분하는 방안 검토 중. 에너지 비용증가 타격은 완성차보다 부품사에게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또한 에너지 배급제는 유럽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것. • 9월 24일 기준, 주요 유럽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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