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우 전쟁으로 유럽 물가가 급등하면서 유로 경제가 망가지는 중이다. 영국 소비자 물가상승률 10% (연말에 13% 예상) , 독일 생산자 물가상승률이 무려 37%.
그야말로 아노미 그 자체다. 달러 인덱스에서 유로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유럽 경제가 스스로 주저앉으면서 다시 강달러가 가속도를 더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간 원자재 가격과 달러 강세가 동행했는데 요즘은 반대로 간다. 정상화 수순?
원래 달러 강세는 원자재 가격 약세를 초래했다. 요즘 경기 침체 우려와 강달러가 원자재 약세를 이끌어내고 있다.
맛이 가는 영국과 독일 경제 지표 중국 경제도 좋지 않다. 그래서 위안화 환율 약세다.
원화는 중국 위안화와 궤를 같이 한다. 달러 강세는 한국 증시에 좋지 않다.
글로벌 자금이 달러를 사지 원화나 원화표시 자산을 보유할 유인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자들은 달러 강세 요인을 감안해서 시장을 봐야 한다.
달러화 초강세 재발 트리거는 미국이 아닌 유럽 19 일 종가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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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경제> 유럽의 자멸이 강달러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