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우려가 다시 발목을 잡고 있다. 9월에 50 bp 인상하더라도 레벨이 높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완화 때문에 저점에서 주가가 반등했지만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모습이다.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 기술주가 2%대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10% 하락했다. 나스닥 일간차트 추이 / 하락 추세선을 살짝 벗어나는가 싶더니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단기 반등 폭이 25% 정도 되었기 때문에 조정할 상황이기도 했다. 현 국면에서 비관할 상황은 아니고 반등 폭에 따른 일정한 조정으로 생각할 부분이 있다.
하락 추세선 아래에서 움직일지, 조정 후에 다시 하락 추세선을 돌파할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잭슨홀 미팅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지 확인하고 방향성이 결정될 듯하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 기술주는 금리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금리 우려 속 증시 랠리 '일단정지'...
옥시덴탈 9.8%↑ 머니투데이 2022-08-20 07:20 월스트리트의 여름 랠리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금요일 뉴욕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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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뉴욕 증시> 금리 불안감에 나스닥, 비트코인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