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인플레 완화 소식 호재로 작용 중


<뉴욕 증시> 인플레 완화 소식 호재로 작용 중

인플레이션 완화 소식이 계속 들려왔다. 미국 7월 수입 물가가 전월대비 -1.4% 하락했다.

증시는 연준이 앞으로 금리를 쎄게 올릴 명분이 사라진다면서 약세장 랠리로 화답했다. 뉴욕 증시 지수는 4주 연속 상승했다.

미국채 10년 물 수익률 추이 / 금리는 기업이익 할인율로 작용한다. 즉, 금리가 상승할 때는 '실질적인' 기업이익이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한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할 때는 기업이익이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렇게 되면 금리 상승기에는 기업이익이 그대로 일 경우에도 PER는 상승하고, 금리 하락기에는 PER가 하락한다.

그러니깐 증시에서 금리를 바로미터로 보는 것이다. 물론 경기 문제와 금리를 본다면 또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단지 모든 조건을 배제하고 금리와 기업이익만 본다는 그렇다는 것이다. 美 '인플레 압력' 완화 소식에…뉴욕 증시, 상승 마감 한국경제 2022.08.13 07:39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위험선호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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