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FOMC에서는 75bp 인상이 확실하다. 그리고 두 달 후인 9월에 FOMC가 열린다.
이때 금리 인상은 50bp나 25 bp가 될 것이다. 9월까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잡히느냐, 고용은 얼마나 훼손되느냐가 기준이 될 것이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2분기 GDP도 마이너스 성장 예상이다. 애틀랜타 연은에서 -2%를 예상 중이다.
여기에다 해고가 증가하고 있고 비농업 고용도 나빠지는 모습이다. 이런 지표는 소비를 끌어내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되는데 기여할 것이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은 물가 안정을 위해 각종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만일 미국이 러-우 휴전을 중재하고 나선다면 경제와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물론 에너지 및 곡물가격 안정을 통한 물가 상승세 제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여름이 지나면서 과연 미국이 러-우 전쟁에 대해 전략적인 변화가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빨리 휴전 쪽으로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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