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이 연일 상승세는 이어가지 못했다. 지수가 크게 밀리지는 않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2.42포인트(0.20%) 밀린 3만1438.2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63포인트(0.30%)하락한 3900.11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83.07포인트(0.72%) 떨어진 1만1524.55로 장을 마쳤다.
시장에 내재하는 불안감은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에 있다. 어제도 제조업 활동지수 둔화 소식으로 하락 전환했다. 30일에 PCE 지수 발표가 중요하다.
예상대로 3개월 연속 하락할 경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될 수 있다. 국제유가 일간차트 추이 뉴욕 증시, 내구재 수주 강세에도 하락…나스닥 0.72%↓마감 올해 5월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가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여 경기가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했다.그러나 경기에 대한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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