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미국에서 발표되는 중요한 지표는 5월 개인소비지출 (PCE) 지표이다. 연준에서 통화정책을 집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이다.
미국은 소비가 제일 중요하다. 소비가 줄어드느냐 높게 나오느냐!
지금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낮게 나와야 한다. 한국 증시는 환율 동향과 외인 순매도, 개인투자자들 반대매매 물량 등이 변수다.
그런데 코스닥의 경우 6월 들어 무려 16%나 폭락했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라도 나와야 하는 국면이다. 신흥국이 겨우 2% 정도 하락할 때 한국 코스닥이 16% 하락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다.
낙폭의 어느 정도는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기가 온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번 주 금융시장에서는 주요 실물 지표 흐름에 투자자 이목이 쏠릴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소비자신뢰지수를 비롯해 소매판매, 기업경기실사지수 등을 통해 기업들의 경기체감지수가 나올 예정이다.
다음 달 1일에는 지난 6월 수출입동향이, 2일에는 국내 소비자물가지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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